2025/07/16 4

판타지] 무한의마법사 5/5

글을 초중반으로 나누면 초반: 주인공 성장기 중반: 주인공 비밀이 밝혀지며 세계적 싸움 후반: 세계의 존망이 걸림 이 정도다. 그만큼 스케일이 크다. 초반에는 정말 재밌었는데 후반으로 들어서면서 너무 생소한 개념들이 많아진다. 작가님은 어떤 요소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그걸 따라가느라 급급할때도 있다. 마법에 실제 물리학 요소들을 많이 넣어놔서 이제껏 접했던 마법의 개념이 무너지는 느낌. 정말 재밌게 봤고 완전 추천.

현판] 사채왕의 천재손자 5/5

상당히 재밌게봤다. 작가님이 지식이 상당하신 듯 하다. 경제 정치 사회에 걸쳐서 이것때문에 재밌게 공부하는 느낌마저 들 정도로.. 물론 중간중간.. 실제로 이런 일이 생길수 있으려나? 라는 느낌도 들었다. 아무래도 실존인물을 대상으로 하다보니까 편견으로 작동하는듯. 주인공이 사채왕을 대하는 부분이 시간이 가면서 변하고, 나중에 비밀을 고백핧때는 눈물이 날 정도였다. 그 이후 약간 흥미가 급감하나, 이후 김무혁의 행보도 매우 재밌다. 하지만 그런걸 고려해도 재밌음. 솔직히 현판중에 최고봉

독서기록/현판 2025.07.16